Friday, April 20, 2012

Marie Antoinette


Coiffure à l'indépendance ou le Triomphe de la Liberté, 1778 
printmaking (engraving) by anonymous.



The words on top left side of this printmaking;

'The hair style for independance and victory of freedom.'


Marie Antoinette wanted to show

her support for the freedom of the American colonies

as she wore this huge hat

in the shape of the French navy ship which won

the battle against the British.

Sunday, March 11, 2012

treasure : trash


There are always treasure and trash around us.

We need to be educated on figuring out

the right one

for

right place.

Thursday, February 23, 2012

Take your happiness





When one door of happiness closes, another opens, but often we look so long at the clsed door that we do not see the one that has been opened for us.
-
Hellen keller


Tuesday, February 14, 2012

hearts


You never know how strong you are, until being strong is the only choice you have.
- unknown



gathering the materials





starting stamping




focusing





here and there



 the hearts are ready for being given.




Sunday, February 12, 2012

Chocolate. Love. Faith


언제부터인가 우리 시대의 문화는 유행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지며
각자의 삶은 누군가가 이끌고 외치는 유행이라는 흐름 속에 묻혀 흘러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시피 여겨 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남들이 하기 때문에 우리 애들도 해야 하며
남들이 입기 때문에 나도 입어야 하며
남들이 가기 때문에 너도 나도 가야하는

내가 만들어가고 이끌어 가는 삶이 아닌, 남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맞춰지기 위해서
무단히도 애쓰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손님을 초대하거나 가족들을 위한 상차림을 준비 본인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음식의 맛도 물론이거니와 음식이 담겨질 그릇의 조화를 이루는 것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언제나 반복되는 그릇에 똑같이 담겨져 있다면 음식을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밌게 먹을 있는 권한^^ 박탈 당한 다고 있겠죠
하지만
매번 끼니마다 새로운 그릇을 준비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인테리어나 쿠킹 잡지에 나올 만한 그릇들을 구입하기 위해 가게를 드나들며 지출을 수도 없는 상황인데근본적인 해결은, 있는 그릇들을 이리저리 맞춰가며 감각을 살려줄 있는 방법을 구해 보는 것이겠죠. 유명한 브랜드의 유행하는 접시가 없더라도 저렴한 가격의 감각적인 그릇을 찾아 있는 만의 자신있는 안목과 선택이 있다면 어떤 화려하고 유명한 제품의 그릇보다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상차림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뚝배기가 있다면 된장찌게, 김치찌게만 담을 있는 아니라 프렌치 어니어 숩을 담아 수도 있겠으며, 파이를 굽는 베이크웨어가 있다면 빵이나 파이를 굽기 위한 용도만이 아닌 일반 접시용으로 음식을 담아 수도 있겠고, 입구가 넓은 커피머그가 있다면 커피나 티를 담는 용도 아닌 아침 식사용 시리얼을 담아 보기도 하는 등의, 원래의 용도를 약간씩만 변경해 보면 얼마든지 다양한 분위기 연출의 상차림이 가능하다고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을 한다는 우리의 모습에 있어서도
과연, 사람을 향한 나의 열정과 정성이 얼마나 사랑할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는지
의문을 던져 있겠네요

이렇게 저렇게 정해진 속의,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 속에서 갈팡질팡 하는 사랑의 표현이 아닌,
소박하면서도 기쁨과 환희가 가득한 나만의 사랑표현방법은
생각하는 나의 판단력에 따라 얼마든지 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들이 하는 것이라고 해도 나의 삶에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과감히 떨쳐 버릴 있는 결단력도 필요하겠고,
그들이 받는 것이라고 해서 나도 받아야 한다는 기대감을 과감히 져버릴 수도 있는 용기도 필요하겠다고 봅니다.

2월의 대명사라고 있는 발렌타인스데이(Valentine’s day) 맞이 하면서,
많은 선물이 오가며 하루를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가 마련되고 다른 기준에 맞춰지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시간이 소비되어 것입니다. 사랑을 전하고 나눌 있다는 특별한 날의 취지 속에서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 사랑의 나눔이 이루어 있는 하루가 된다면 특별함이 더더욱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을 전해 주는 특별한 순간이 축복과 은혜 속에서 매일 매일 이어져 나갈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